[스크랩] [미스테리] 고대 수메르인의 창조자가 살고 있는 행성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실제 모델이라는 영국의 고고학자 싯친박사는 1976년 약 15년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탐독하였던 많은 종류의 고대 문장들을 풀이한 저서 '12번째 행성"을 발간하여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12번째 행성" 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싯친박사의 이론은 고대 이집트, 마야, 바빌론, 그리고 인도등에서 해독한 암호식으로 남겨진 글들에 관한 풀이 문장으로 구성되었고 책 발간 3주 만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해독하였던 문장들 중 현재까지 모든 고대의 문서들이 거의 완변하게 남겨져 있는 남아메리카의 고대문화를 조사했던 싯친박사는 잉카와 마야 그리고 아즈텍등의 사라져버린 의문의 문화속에서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동일한 신에 관한 문장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니비루인스라는 이름이 있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은 고대 남아메리카의 문화부터 고대 이집트, 그리스, 인도 그리고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와 언어등으로 변질된 동신으로 해석되어 전세계의 종교를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한다. |
고대의 마야와 아즈텍, 잉카,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바빌론등은 자신들이 비밀스럽게 보관하고 있던 니비루인스인들에 관한 역사자료들을 수천톤의 돌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안에 보관하고 그 돌들을 헤쳐낸 뒤 피라미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을 문화 민족들을 위하여 니비루인스에 관한 자료를 남겨놓았다고 한다. 또한 6000년 전 고대 페르시아 왕국 유적지에서 발견된 수천 점의 토기 표면에 쓰여진 괴문자들을 풀이한 싯친박사는 약 3년여에 걸쳐 고대인들이 후세들을 위해 남기고 간 '암호화'된 문장들을 완벽히 풀이하는 과정에서 니비루인스는 신이 아닌 인간의 창조자이며 그들은 지구에서 3행성 떨어진 니비루라는 행성에서 왔다' 는 괴이한 문구를 찾아내었다. 니비루인스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의 원천은 본래 니비루인스의 보호안에 서로를 보호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져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들 행성 자체에 문제가 생기자 니비루인스는 지구인들을 버려둔 채 자신들의 행성으로 돌아가버렸다고 한다. |
그 후 수천년마다 한번씩 지구에 돌아와 질서없이 서로를 죽이며 살던 지구인들에게 문명을 주었던 니비루인스는 더 나은 문명을 주었을 때 그 문명을 역이용, 서로를 더 많이 해치고 더 나아가 거꾸로 니비루인스를 지배하려한 지구의 문명국들을 차례로 멸망 시켰다고 한다. 싯친박사는 끝으로 현재 우주에 인공위성등을 띄워 다른 행성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 인간들이 다시 한번 니비루인스인들을 만날 기회를 만든 것 같다는 걱정을 하였다. 그 이유는 다시 한번 고대의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 될 것만 같은 공포스런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