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기원이 뭔가요?
| 사탄의 기원이 뭔가요? - [천사가 타락한 것이 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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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라합
- 조회수 : 2
- 09.06.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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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질문> 성경에 보면 사탄은 여섯째 날 사람이 창조되기 직전에 만들어졌다고 나와있잖아요~ 이것이 사탄의 선재설인가요? 우연히 사탄의 선재설이란 것을 들었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사탄의 기원이 어떤 것이며, 사탄의 선재설이 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답변> 천사가 타락한 것이 사탄입니다 사탄이 여섯 째 날에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혹 사람들은 뱀이 먼저 있었고 뱀이 사탄을 상징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착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뱀이 사탄은 아닙니다. 물론 뱀은 다른 동물과 같이 여섯 째 날에 사람보다 먼저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나오는 하와를 미혹한 뱀은 진짜 뱀이었지만, 그 뱀에게 들어와 그런 말을 하게한 것은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인 사탄(루시퍼)였습니다. 사탄은 타락한 천사로 영적인 존재이며, 사탄의 괴수인 계명성(루시퍼)라는 천사는 가장 지혜로웠고 아름다웠이던 천사였습니다. 똑똑하면 높아지고 교만이 깃들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뱀을 이용하여 인간을 타락시킨 것입니다. 다음 성경에 보시면 그 내용이 일반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모델로 해서 사탄과 세상 시작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이사야 이 사탄의 선재설이란 말은 신학적 용어로 사람과 이 물질세계가 창조되기 전에 사탄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말한다고 봅니다.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태양계도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과 천사들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그 세계에서 특별난 피조물인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천사는 하나님이 특별난 하나님의 성품인 자유의지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냥 로보트처럼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도 강제하실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면서 선악과를 만드셨고, 사람이 타락하는 것을 보고만 계셨냐고 불평합니다만 이는 사람이나 천사가 어떤 존재인가를 모르는데서 오는 오해인 것입니다. 사탄은 이 주어진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배반하여 영원한 형벌, 지옥이 예정되었고, 사람은 사탄에게 속아서 사탄과 같이 지옥에 갈 운명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에는 전혀 돌이킬 기회가 없지만 사람에게는 다시 한번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 일을 하시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그 속에 진리와 생명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극히 조심하고 주의하여야 하는 것은 사탄이 기독교 내에도 들어와 양의 탈을 쓴 이리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평생에 가까이 하며 우리 양심의 소리를 들어서 한번 성경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게 거듭난 경험, 확실한 속죄의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속아서 그가 갈 지옥에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구하고 구하며 찾으며 찾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구약성경의 창세기와 신약성경의 4복음서를 여러 번 자세히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직접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