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및사타니즘

[스크랩] ★악마주의에 대한 오해들 (번역문)★ 2000년 01월 08일

로뎀jk 2009. 4. 2. 19:00
> ★악마주의에 대한 오해들 (번역문)★ 2000년 01월 08일
Columnist의 白: 이곳 칼럼에는 제자신의 original만이 아니라 해외, 영미권이나 켈틱계등의 악마주의 번역문도 역시 소개할 생각입니다. 어떤 쪽이든... 현대에도 잔존한 각종 비생산적이고 비합리적인 모든 위선적 패러다임들과의 대적은 여전하겠지요. The world without the end, amen.
[Nubes a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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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주의에 대한 오해들 (번역문)★
(原題 : Misconceptions about Satanism /朴慶錄 譯)

악마주의는 대중들에게 분명히 이해되고 있지 못하다. 악마주의자로서의 우리들은 우리의 종교의 '정당성'을 타인들에게 확신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내겐 그런 충동이 없으며, 단지 악마주의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에 대해 다룸으로써 기독교에 의해서 어둠속으로 버려져 있었던 한 주제를 재조명해 보려한다.

나의 의도는 기독교도들이 꾸준히 퍼뜨려온 거짓들을 몰아내는 것이다.

악마주의는 기독교식의 악마와는 하등의 관계도 없다. '악마(Satan)'은 고대 히브리어에서 유래하며, "대적자(opposer; 對敵者)"를 의미한다. 유대-기독교계 종교의 개념들에 항거하여, 우리는 소위 성스러운 교회와 그 추종자들의 윤리와 교리에 대항하는 '악마'와 동맹한다.

나아가서,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의 이름, 즉 마귀들과 악마들의 이름을 계속 부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그들은 기독교도의 무리들에 의해 짖밟히고 기독교신앙으로 개종되었던 민족들의 신들과 여신들이었던 것이다. 수많은 신적존재들(deity;神格)이 이런 대우를 감수해왔다. '십자군'들을 기억하는가? "'신의 말씀'대로 살든가, 아니면 검(劒)에 죽으라..." 회교도들은 아직도 그들을 잊지않고 있으며, 여전히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성스러운 교회'는 일단 이교도들을 침략하면 그 민족들의 종교적명절(holy days;두 단어의사이를 띄운 것에 유의하라)을 훔쳐서는 기독교의 '공휴일'(holyday)로 변형시켰다. 가장 확실한 예가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왜 우리는 선물을 주고받는가? '성 니콜라스'는 누구인가? 왜 그 명절은 동지(winter solstice;冬至), 즉 태양이 자신의 '부활'의 여행을 시작하여 낮이 점점 더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위치하는가? 이교도(譯者註: Pagan은 물론 기독교입장에서의 이교도를 말함)들의 종교의례들은 새로운 신자들을 포섭하여 개종시키기위한 목적으로 기독교내로 얽혀들어왔다. 왜 '부활절'은 항상 춘분이 지난 첫 보름달이 뜬 날 이후의 첫 일요일인가? 이 날이 이방종교에서 기원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신들과 우리들의 공휴일들을 되찾았다. 신들과 공휴일들을 훔쳐갔던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었으나, 그들의 원형은 잔존하고 있다. 그들이 '惡'이라고 몰아세우는 것들은 단지 그들이 파괴하고 싶어하는 것들일 뿐이며,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몰아내기위해서 유태인들을 '惡'으로 규정한 것은 기독교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惡 '이라는 꼬리표를 붙인다. 과거의 이교도들과는 달리, 우리들은 그들의 '호명'을 두려워않는다. 우리들은 '惡(EVIL!)'이라는 꼬리표를 자랑스럽게 단다. 결국, 'Evil'은 거꾸로 쓴 'live'일 뿐이다.

우리는 동물들을 제물로 바치지도, 아이들을 해치지도 않는다. 반면에, (기독교의 성경에 의하면) 남자들과 여인들과 아이들은 '여리고'(Jericho)에서 살해되었고, 그들의 머리는 뜯기워 장대위에 걸려졌으며, 이것은 '여호와'(Jehovah)의 명령이었다. '악마'는 그런 명령을 내리지않으며, 어떤 악마주의자라도 그런 명령에 따르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아브라함'의 아들들이 아니며, 우리의 아이들을 '여호와'에게 바쳐서 죽게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神은 존재한다"라는 말을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엄격한 의미에서는 우리들은 무신론자이다. 소위 '신의 존재에 대한 주장'은 사고라기 보다는 희극일 뿐이다. 유대-기독교계의 神에대한 온갖 주장들은 비논리성으로 인해 분명한 '오류'이다. 조지 S. 스미드의 저서인 "무신론, 神에 反하는 사례(Atheism, the Case Against God)"는 신은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다는 엄격한 증명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죽은 후에 존재할 것으로 제안된 환상의 세계가 아닌, 바로 이곳에서의 삶을 선택한다. 사후세계라는 발상은 우리들에 있어서는 분명히 언급하건데 '바보같은' 발상일 뿐이다.

다수의 기독교도들은 우리들을 위험하고 일탈해있다고 생각한다. 원컨대, 우리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어떤 것을 믿는 자들도 아니며, 미래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생명이나 우리들의 가족들의 생명을 포기하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우리는 우리의 生의 토대를 현실에서 기반하려하지, 영적인 망상에 두려하지는 않는다! 모든 것들은 우리의 사고의 정밀한 검증과 우리 육체의 감각의 지배를 받는다. 맹신이란 것은 우리의 삶에 끼어들 자리가 없다. 우리들은 삐뚤어지고 위험한 자들은 오히려 기독교도들이라고 느낀다.

기독교의 일몰(日沒)의 마지막 햇살이 우리들위에 있다. 악마주의의 새벽이 가까이 왔다.



출처 : 악마숭배사탄부활
글쓴이 : 기다린다루시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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