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컬럼바인 영화를 보면 맨슨씨가 나온다.
사실 당시에 유명했던 볼링 포 컬럼바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The way I am을 들으면서 의문을 가졌고
후에 마이클 무어 감독이 볼링 포 컬럼바인이라는 영화를 만든 것을 알고 보게 되었다.
여기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왜 제목이 "볼링" 포 컬럼바인인가 였었다..
물론 영화를 다보고나서 이해를 했지만..
인상이 가장 깊었던 것은
맨슨 씨의 인터뷰
그 누구도 그 당시에 맨슨씨의 말을 듣고자 하는 (방송관련) 사람은 없었다.
내 스스로가 속상할 정도
어떤 잡지에(정확히 잘 격이 안난다.. 롤링스톤지였나?) 맨슨의 칼럼이 있는데,
거기서 보면 실제 컬럼바인 총기사건을 일으킨 녀석들은
(맨슨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재수없게도 자신을 싫어했었다고
이 영화에서 나오는 당신 인터뷰를 보고나서
당신이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 알게되었어~
마를린 맨슨
당신은 참 착해!
(콜럼바인 학교 총기사고는) 누구 책임일까?
전문가들은 말한다.
헤비메탈, 사우스파크, 비디오게임, TV, 악마, 만화, 사회, 장난감총, 부모,
쇼커락커 매릴린 맨슨....
Moore감독은 참사의 주범으로 범인들이 즐겨듣던 매릴린 맨슨을 만난다.
볼링 포 컬럼바인 영화 중에서 맨슨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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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아하나의 화장품 리뷰나라
글쓴이 : 한아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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