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의 교통수단과 관련된 귀신이야기들 모음

 

(사진설명: 1979년 추락하여 79명의 목숨을 앗아간 401호의 모습)

-------------------------- 여객기 - Estern Flight of 401 -------------------------- 1979년 12월 29일, 미국의 여객기 이스턴 항공의 여객기 401호는 기장과 부기장등의 부주의로인한 추락을 하게됩니다. 당시 블랙박스를 조사하던 미국의 조사단은 비행기의 블랙박스안의 녹음소리에 '이봐! 하지마!'하는 이상한 소음이 녹음이 되어있던 것을 발견, 유가족들에게 발표하지만, 자동으로 날아가게 오토-파일럿으로 되어있던 비행기를 누가 조종하여 추락을 시켰는지는 영원한 미스테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살아남은 10명의 승객들과 승무원들은 사고날당시 기장과 부기장이 어디론가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하며, 기장과 부기장은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 착륙바퀴를 고치기위해 비행기를 오토-파일럿에 고정시키고 동체의 밑부분으로 이동하였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블랙박스와 비행기록을 조사하던 수사관 존슨 씨는 비행기가 오토-파일럿이 되어있던 상황에 누군가가 조종석에 앉아서 기수를 이리저리 움직인 흔적이 있었다는 발표를 했으나, 사고 에서 살아남은 스튜어디스 2명이 '조종실에는 아무도 안들어갔다'는 증언을 하여 사고의 원인이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귀신이 나타나 대형사고를 막았다는 이스턴항공의 비행기)

1982년, 401호의 사건에서 살아남은 당시 기장의 딸 스튜어디스가 비행기에서 이륙을 하기전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안에서 '이 비행기를 타지마라'며 경고를 하던 자신의 돌아가신 부친의 영혼을 보면서 다시한번 메스컴을 타게 됩니다. 당시 스튜어디스의 요청에 의해 검증된 비행기는 비행기동체의 앞쪽 나사가 끼워져있지않아 커다란 참사를 유발할뻔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트럭사고)

----------------- 트럭 - 죽음의 트럭 ----------------- 미국에는 'Mac 트럭', 또는 '아메리칸 트럭'으로 불리우는 대형 트럭들이 고속도로에서 많이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내리막길등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났을때마다 대형참사를 불러일으키는 트럭들은 현재까지 약 30여년간 수천명이 넘는 인명을 앗아갔다고 합니다. 1972년 미국을 떠들썩하게만든 '죽음의 트럭' 이야기는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모든 운전자가 식은땀을 흘리도록 겁을 주었다고 합니다. '죽음의 트럭'이란 정체를 알수없는 운전자가 대형트럭을 운전, 소형 자동차등을 절벽으로 밀어내는 난폭운전자를 뜻하며, 이는 1970년대 중반 젊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설명: 미국의 고속도로 휴계소에 있는 트럭들의 모습)

1981년, 미국의 미시간주 고속도로에서 발견된 한 난폭운전 트럭안에는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한 운전자만이 탑승을 하고있었으나, 트럭은 혼자서 약 200km가 넘는 고속도로를 운전해가며 40여대의 자동차와 트럭을 치며 달아나 당시 12명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합니다. 과연 위에서 일어난 일들은 인간의 부주의로인한 참사였을까요? 아니면 위의 일들은 사람이 만들어놓은 기계에 들어간 귀신들이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사고였을까요?

출처 : 괴물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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