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굵은 쇠가 엿가락처럼 구부러진 모습)
1977년, 자신의 집에서 폴터가이스트로 불리워지는 괴현상을 경험한 캐나다 토론토주의 물리학 대학교수 J 맥킨스씨는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이하기위해 토론토대학에 있는 연구소에서 폴터가이스트를 재연할수있는 기계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 폴란드의 한 물리학교수가 만들었다가 영구히 폐쇄되었다는 '폴터가이스트' 기계를 다시 만들게된 토론토대학의 물리학교수들과 학생들은, 스위스의 한 박물관에 보존되고있던 문제의 설계도를 복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사진설명: 쇠수저가 저절로 구부러지는 모습)
'For your eyes only(눈으로만 보시오)'라고 쓰여있는 그의 설계도에는 화학적성분인 Zinc와 텅스텐을 전기와 혼합했을때 생기는 이상한 화학반응에 관한 자료가 있었다고 하며, 설계도 그대로 기계를 만들어본 대학의 교수진은 설계도에 있는 핵심 성분의 이름이 가명으로 쓰여있는것을 알아차린뒤 'X 물질'을 찾아 온갖실험을 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5년, J 맥킨스씨가 암으로 사망을 한뒤 중단되었던 프로잭트는, 1988년 과거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스완슨씨가 물리학 교수로 임명되면서부터 다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폴란드계의 물리학 학생을 통해 1930년대 바리코브 박사가 직접 저술하였다는 일기장을 구하게된 물리학 교수진은 미스테리의 X 성분이 구리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뒤 곧장 괴반응을 일으키는 기계를 만드는데 성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Zinc와 텅스텐, 그리고 구리성분을 가진 두개의 전자생성봉이 작은 박스안에 있는 물체를 향해 전자파를 발사했을때 일어나던 현상을 관찰한 물리학 교수진은, 굵은 쇠붙이가 엿가락처럼 꼬이는 현상을 관찰한뒤 경악을 금치못하였다고 합니다. 1989년, 여러가지의 실험을 거친 이 기계는 신문과 방송에 소개가 되면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며, 이 소식은 폴란드의 바리코브박사 가족에게도 전해졌다고 합니다. |
(사진설명: 자연의 힘에 의해 나무와 쇠가 합쳐진 모습)
혼자서 구부러지는 숫가락, 나무와 쇠가 합쳐지는 괴 현상, 그리고 굵은 쇠가 혼자 휘어지고 꼬아 지는 현상등은 이 기계를 만든 사람들을 단번에 스타로 만들어 놓게 되었으나, 물리학 교수진들은 폴란드에서 급파된 정부요원들과 학자들에 의해 기계를 압수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 기계를 압수하고 파괴하느냐는 질문에 '직접 보여주겠다'는 대답을 한 폴란드의 학자들은, 작은 박스가 아닌 허공에 전자파를 쏘았다고하며, 전자파가 쬐여진 허공에는 하얀색의 공과같은 형상을 한 괴물체가 생성된뒤 곧장 학자들을 공격하려 했다고 합니다. '이 기계는 단순한 과학실험이 아닌 인류를 멸망 시킬수있는 악마의 기계다'라는 말을 끝으로 캐나다를 떠나게된 폴란드의 학자들은 후에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
(사진설명: 과학적으로 재연한 영혼불의 모습)
과연 폴란드의 학자들은 왜 문제의 기계를 압수하고 본국으로 가져간것일까요? 후에 발견된 바리코브박사의 자서전에는, 당시 자신이 만든 괴 기계가 자신의 죽은 부모와 형제를 이승에 불러냈다는 괴이한 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과연 바리코브박사의 기계는 3차원과 4차원사이에 문을 만들수있는 Multi-Dimensional Gateway 였을까요? |
출처 : 괴물딴지
글쓴이 : 괴물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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