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및사타니즘

[스크랩] 악마의 숫자 666 .....(2)

로뎀jk 2009. 5. 3. 14:38

9) 테이탄의 반대 이론

테이탄은 헬라 신화에 나타나는 하나님을 적대하는 거대한 신이었으며, 저자는 도미시안을 테이탄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왜 하필 여 기서 갑자기 헬라 신화를 연상했겠느냐는 문제가 있다.( 박수암, "신약주석 요한계시록", 대한기독교출판사, 1991, p 183. )



10) 솔로몬의 호화스럽고 사치스런 죄를 가리킴

헹스텐베르크는 666의 문제에 대해 에스라 2:13에 그 자손들의 수가 666 으로 기록되어 있는 아도나김에게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찾고 있다. 하 지만 666이라는 숫자는 열왕기상 10:14에서 솔로몬이 한 해에 거두어 들였던 금 달란트의 수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지혜자의 표징으로 간주되었던 솔로몬은 호화롭고도 사치스러운 생활로 인하여 결국 말년에 우상을 섬기는 사악한 죄에 빠지고 말았는데, 이 666이라는 수는 바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경계하라고 가르쳐 주시던 세속적인 탐욕을 가리키는 것은 아 닌가? 17절에서 이 세상의 재물을 추구하는 자들이 짐승을 섬기는 자들로 서술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제안을 타당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W.T. 린).( "베이커 주석", 기독교문사, 1988, p 561. )



11) 솔로몬 반대이론

과거 이스라엘의 임금인 솔로몬 때에 세입금의 중수가 666 금 달란트였는데(열왕기상 10:14) 솔로몬 왕은 이 엄청난 금 666 달란트를 소유케 됨으로 서 타락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 666수는 어딘지 모르게 유물주의가 적그 리스도의 상징적인 기초가 된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고 지적들을 하나 이 또한 의미하는 바는 있으나 상호 완전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송기호, "대환란(제4권) 666의 비밀", 정오출판사, 1991, p 322. )



12) 요한복음 6:66

나는 이에 대하여 기도하는 중 요한복음 6:66을 보라는 음성을 듣고 빨리 펴 보았다. 그 구절은 "이러므로 제자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는 말씀이었다. 그러므로 이 육백 육십 육은 예수의 참 제자 외에는 다 예수를 떠나게 되는 것을 말하는 수인 것을 깨닫고 이 뜻을 알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이 육백 육십 육을 요 6:66이라고 믿고 그리스도를 떠난 자들은 다 적그리스도에 해당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종우, "요한계시록해석", 도서출판국제, 1984, p 279. )



13) 개신교가 666이다. / 안식교의 이론

안식일 교회에서는 계시록에 나오는 표 중 하나는 짐승의 표요. 하나는 하나님의 표인데 안식일은 하나님의 표요, 일요일은 짐승의 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을 받으려면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고 합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자들을 짐승의 표 받는 것으로 인정하는 이유는 적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교황이 안식일을 주일로 변경했기 때문이며 그가 또한 앞으로도 강제 일요일 휴업령을 내려 성도들을 죽이게 될 것이라고 생 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떤 희생을 각오 해서라도 교황이 내리는 일요일 휴업령을 지키지 말고 짐승의 표도 받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교황 은 앞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며 그에게 불순종하는 자는 다 죽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666을 이긴사람들", 소문출판사, 1991, p 86. )

안식교의 성서 학자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은 글을 ?다. "우리들은 지금 모든 영혼들을 위한 큰 싸움의 최고 절정에 도달하고 있다. 지금 세상은 두 패로 갈라져 서로 대진하고 있다. 수백만명이 속고 있다. 죽음의 위협과 보이콧(boycott)이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거짓 안식일을 지 키게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저들은 거짓 안식일을 지키므로 짐승에게 충 성을 다하고 있다.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사람이 만들어낸 안식일이지 결코 하나님 의 안식일이 아니다.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데 목숨을 바치 고저 하지 않는 자들에게도 안식일을 지키도록 법이 제정될 날이 올 것이 다. 그 날이 가까왔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자."

안식교도들은 요한게시록 7장과 14장에 나오는 144,000명은 안식일을 지 킨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저들은 제칠일을 안식일로 지키기 때문에 "살아계 신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다고 주장한다. 매매하기 위하여 토요일을 안식 일로 지키지 않고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면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고 주장 한다.( J.N. 고트너, 이희숙역,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1970, p 212-213. )



14) 마틴루터가 666이다. / 로마교회 이론

로마 교회는 개혁자 마틴 루터(Luther)의 이름이 히브리어로 666이 산출 된다면서, 마틴 루터를 적 그리스도로 지목하여 했고 현재도 그렇게 단정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는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적 그리스도는 다니엘이 예언한 '작은 뿔'의 여덟 가지 특성들이 다 발견되어야 하 는데, 루터에게는 그와 같은 특징들이 전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이름의 수치가 666이 산출된다고 해서 누구든지 적그리스도로 간주될 수는 없는 것이다.( 유석근, "666 적그리스도", (주)임마누엘, 1992, p 139. )



15) 개인을 지칭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

이 숫자는 어떤 특별한 인물이나 국가를 국가를 나타내지 않는다. 666은 단순히 본문에 나타난 짐승들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숫자를 연구할 때 그것이 역사장의 특정 인물이나 국가를 가리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잘못된 해석을 8:1,2에 대한 그 들의 해석에서 살펴볼 수 있다.

두 구절은 독립된 사건을 나타내는 구절임에도 불구하고 한 사건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들은 8:1,2을 다음과 같이 읽는다. "어린양이 일 곱째 인을 뗄 때 하늘이 반시간 동안 고요하였다. 그후 나는 일곱 나팔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일곱 천사를 보았 다." 그들은 계속하여 일곱 나팔이 울리는 것은 일곱번째인이 떼어지는 사 건 바로 뒤에 따라온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일곱 나팔이 일곱번째 인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하늘이 반 시간 동안 잠잠할 때, 어떻게 일곱 천사가 서로 모여서 나팔을 받았느냐 하는 등등의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나 만 약 그들이 요한이 본 환상의 내용과 형식을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면 그들은 이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8:1,2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 구절은 첫번 째부터 여섯번째 인이 열리고 난 후부터 일곱째 인이 열리기 전까지의 반시간 동안 요한이 이제껏 보고들은 것을 묵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은 요한의 서신이 아시아에 있는 교회의 회중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그것을 읽은 때에도 마찬가지로 일어났을 것이다. 즉 그들이 일곱째 인을 떼 때 발생하는 사건을 읽기 전에는 다음의 일어날 사건에 대한 흥분과 긴 장에 휩싸여서 얼마 동안의 적막이 흘렀을 것이다.

즉 그들은 1절과 2절 사이에 어느 정도의 시간적인 공백이 있음을 깨닫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몇몇 고지식한 학자들은 이 공백 기관을 배제하고 1절과 2절을 연속적인 사건으로 해석한다. 그러면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본문 18절을 해석해 보기로 하자. 먼저 우 리는 666 이라는 것이 '사람을 가리키는 숫자'(RV)라는 구절을 심사 숙고해 보자. 바울은 인간의 경험으로부터 얻어진 유추를 사용하여 어떤 영적 진리 를 암시하고자 할 때 이와 같은 구절을 여러번 사용하였다(롬3:5619, 고전9:815:32,갈3:15).

사도요한도 영적 진리를 나타내기 위하여 '때 (time)와 '숫자'(number)를 사용하고 있다. 한가지 예로서 3년 반은 전역사를 통해 존속하는 교회시대 를 상징하고 있다. 이 기간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시느니라"(마24:36).

또한 주님께서는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 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1:7)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연대의 실제 계수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이지 사람이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시록은 독자들에게 그 긴 기간을 나타내주는 3년 반 (42개월 = 1260일) 숫자를 제시해 주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3년 반은 그리스도의 초림에서부터 재림에까지 존재하는 교회의 시대를 말한다. 따라 서 이 숫자는 어떤 신비적인 상징을 갖고 있다기보다는 인간의 이성으로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 숫자는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 기간인 3년 반과 일치하기 때 문이다. 또한 만일 이 숫자가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 기간(그의 세례 받으심 과 승천까지) 인 3년이 지난 후에 일어난 어떤 것들을 가리킨다면, 3년 반 이라는 기간은 오순절에 일어난 교회의 성령 세례와, 교회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를 만나기 위해 들리움을 받을 때까지 기간을 상징하는 것일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계수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 백성의 실제 숫자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이다. 성경은 오직 "주님만이 자기 백 성들을 아신다"(딤후2:19) 고 했으며, 또한 요한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 도의 많은 군중이었다(7:9). 그러나 계시록을 읽는 독자들의 편리를 도모하 기 위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은 144,000명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준 것이다.

세번째 실례는 21:17에 나오는데, 하늘 성곽의 벽이 144규빗으로 나와 있 다(이는 아마 높이가 아니고 두께일 것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상징적인 것이지 실제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수치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에서 인간이 사용하는 수치로써 하늘의 성곽을 표현한 것은 우리들로 하여 금 하늘의 성곽을 상상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오는 짐승과 숫자를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왜곡되게 해 석함은 어리석은 일이다. 계시록에서 교회는 여러가지 다른 형상(24장로들, 여인, 증인들)이나 또는 숫자(144,000)에 의해 상징되어져 있다. 마찬가지 로 교회가 존속하는 기간도 어떤 형상(여인이 용으로 부터 보호받고 있는 것, 증인들이 예언을 선포하는 것,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을 짓밟는 것)이나 숫자 (3년 반)에 의해 상징되어져 있다. 한편 거짓 종교는 땅에서부터 올라온 짐승과 666 이라는 숫자에 의해 상 징되어져 있다. 그러므로 666은 네로황제나 칼리굴라 또는 제국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단지 짐승과 거짓 종교를 가리킨다. 이것이 바로 요한이 말하고 있는 핵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고지 식한 학자는 18절을 한번 힐끗 곁눈질하고는 하나의 독립된 절로 취급하여 해석한다. 그는 18절을 다음과 같이 읽는다. "이것이 지혜를 요구한다. 총 명이 있는 자는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인간을 가리키는 숫자이며 666을 말한다."

그는 18절 전체를 하나의 수수께끼로 보고 그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출 발점이 바로 666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666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인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666은 네로황제나 또는 다 른 황제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666의 의미를 알아내 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단지 '666을 세어보라'고 말했을 뿐이다.( 마이클 윌콕, 이종일역, "역사의 저편 새 하늘과 새 땅", 기독지혜사, 1988, p 167-168. )






출처 :☆마법.주술★

퍼온 곳 : 전설의마법진 (http://cafe.daum.net/dooridooribambam) / 흑마법 / mana 님의 글 / 날짜 : 2002.07.26 17:09


 

출처 : magickshop
글쓴이 : 다크루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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